'김낙현 23득점' 전자랜드, 오리온 누르고 공동 선두
'김낙현 23득점' 전자랜드, 오리온 누르고 공동 선두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10.29 21:27
  • 수정 2019-10-29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2쿼터 도중 전자랜드 차바위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2쿼터 도중 전자랜드 차바위(6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김낙현의 활약을 내세워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전자랜드는 2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에서 79-72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하다가 한때 2연패를 당했지만 다시 2연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전자랜드는 서울 SK, 원주 DB와 함께 공동 1위(6승 2패)로 뛰어 올랐다. 승리의 주역은 김낙현이었다. 그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혼자 23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오리온은 단독 6위가 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오리온은 여전히 하위권인 8위(3승 7패)에 그쳤다. 허일영이 16득점, 하워드 15득점 등으로 분전했지만 승부를 뒤집는데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