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메디푸드글로벌은 최근 반려견 눈물자국 개선 간식 ‘눈물싹싹’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우연히 눈물 알러지와 눈물자국이 심한 반려견에게 ‘로얄보간단’을 급여한 결과 짧은 시간에 눈물자국이 마르고 활력을 띠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디푸드글로벌은 ‘눈물싹싹’을 16개월 동안 각종 자체 테스트와 임상사례를 거쳐 지난 1월 완성했다.

베디푸드글로벌 측은 반려동물 산업 연간 매출의 65%가 사료와 간식, 병원비용 지출임을 감안할 때 ‘눈물싹싹’외 추후 발매될 시리즈 제품은 기존에 나와 있는 단순 곡물, 유기농, 기능성 사료를 넘어 차별화된 기능성 간식 및 영양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금상엽 메디푸드글로벌 기술이사는 “췌장염 치유제 개발을 통해 천연물 소재 간담췌 전문 연구소를 운영하며 인체와 반려동물 모두에게 생명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천연물 바이오기술로 발돋움 하는 것이 메디푸드글로벌의 최종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푸드글로벌은 2014년 설립한 후 천연물 소재 ‘로얄보간단(Royal보간단)’을 시판하고 있는 전문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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