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롯데주류는 30일 동대문 DDP센터 ‘히노스레시피 쿠킹 스튜디오’에서 유현수 쉐프와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림 쿠킹클래스’는 요리주 미림으로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리기 위해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이번 강좌에는 한식 부문 최초로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유현수 셰프가 강사로 나섰다. 유 셰프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전어두부전’, ‘된장소스 가오리찜’, ‘쌀떡갈비’ 조리법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건강한 레시피인데다 유명한 미슐랭 스타 셰프가 현장에서 모든 조리과정을 직접 보여줘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라며 “모든 쿠킹 클래스 레시피는 미림 공식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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