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11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CIMER)’를 최대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인 씨메르’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최대 쇼핑 시즌으로 떠오른 11월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씨메르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주 금요일마다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스페셜 상품을 24시간 한정 판매한다. 금요일 자정에 새로운 상품 구성이 공개되며, 씨메르의 다양한 시설과 F&B를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매한 티켓은 판매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씨메르’는 유럽 스타일 공간 구성과 여유로운 한국 고유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신개념 스파다.  ‘아쿠아스파존’은 물놀이부터 풀파티, 이색 공간에서의 휴식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찜질스파존’은 한국 고유의 찜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씨메르만의 건강한 힐링 공간이다. 이 외에도 식사, 스낵,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F&B 시설을 두루 갖췄다.

‘씨메르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11월 한 달 간 무료로 진행한다. 네이처 힐링요가를 비롯해 바디밸런스 컨설팅, 힐링터치, 핫샷 서비스, 아로마 요가 등 프로그램을 요일 별로 나누어 운영한다. 자세한 일정은 씨메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씨메르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힐링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호응에 이어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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