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오는 12월 말까지 씨티더하기통장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씨티더하기통장에 3000만원 이상의 신규자금을 최초 가입하는 영업점 방문 고객에게 1.5%(연,세전)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씨티더하기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씨티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0.1%부터 최고 1.2%까지(연 세전, 10월 31일 기준) 금리를 최대 10억원에 한해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3000만원 이상의 신규자금에 대해 실적에 상관없이 특별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규가입 우대금리 적용 기간 이후에는 거래 실적에 따라 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 기간은 한도 소진 또는 은행의 사정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영업점을 방문해 3000만원 이상 신규자금으로 최초 가입하면 신규가입 우대금리 1.5%(연,세전)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금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원하시는 자산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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