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5인조 신예 걸그룹 희나피아(HINAPIA)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희나피아는 31일 정오 공식 SNS에 데뷔 곡 '드립'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희나피아 멤버들은 각자 다른 공간에서 자신들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희나피아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 시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 영상미에 중독적인 '드립'의 멜로디가 더해지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희나피아는 걸 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리더 민경, 래퍼 예빈, 서브 보컬 경원과 메인보컬 은우, 마지막 멤버 바다가 속한 5인조 걸 그룹이다.

이들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에 데뷔 앨범 '뉴 스타트'를 발매한다.

사진=OSR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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