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정인 기자] 국내 유일의 종합 스포츠경제지 한국스포츠경제가 제3회 'K-스포노믹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13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1F)에서 '스포츠 산업, 그리고 대한민국 미래'를 주제로 열립니다.
 
스포츠산업은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스포츠(Sports)와 경제(Economics)를 결합한 ‘스포노믹스’(Sponomics)는 차세대 블루 오션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스포츠에 비즈니스와 IT 등을 접목한 융복합형 스포노믹스 시장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의 규모는 내년에 100조 원 규모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스포노믹스를 연구하고 관련 산업의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스포츠산업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기업과 중앙-지방정부도 스포노믹스에 대한 투자와 노력에 더 힘을 기울이고 머리를 맞대야 할 때입니다.
 
한국스포츠경제는 스포노믹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의 비전을 그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특히 2020년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스포츠산업 미래 성장엔진인 스포노믹스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할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포츠산업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대한체육회장상을 포함한 '2019 K-스포노믹스대상'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일시ㆍ장소=11월 13일 오전 9시~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1F)
▲주최=한국스포츠경제, 한스경제,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후원=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문의=한국스포츠경제 포럼 사무국(02-738-9007)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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