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로야구 H2 내 최강 이용자 커뮤니티 뽑는 대회, 총 16개 이사회 참여
성승헌 캐스터, 이상훈·박재홍 해설위원 출연
엔씨소프트(엔씨)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2019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최강이사회전)' 방송을 다음 달 4일 저녁 9시에 진행한다. /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엔씨소프트(엔씨)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2019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최강이사회전)' 방송을 다음 달 4일 저녁 9시에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강이사회전은 프로야구 H2 최강의 이사회(이용자 커뮤니티)를 뽑는 대회로, 총 16개 이사회(각 서버별 4개)가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엔씨는 최강이사회전을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야구 해설위원 이상훈과 박재홍, 게임 전문 캐스터 성승헌, 스포츠 아나운서 정새미나가 실시간 방송에 출연하며, 이상훈, 박재홍 해설위원이 직접 선정한 올스타 팀의 대결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대회를 시청하며 게릴라 쿠폰을 확인할 수 있고,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방송 마지막에는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특별 보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최강이사회전 기념 사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강이사회전 최종 우승팀 예측(10/29~11/4)  ▲이상훈, 박재홍 위원의 역대 올스타전 라인업과 맞대결 승리팀 예측(10/31~11/4)에 성공한 이용자는 100만 PT(게임 내 재화)와 '특수 능력 익스 온리 팩'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정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