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한 NH금융연구소 소장이 지난 30일 ‘2020년 금융시장 전망 및 주요이슈’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NH농협금융지주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2020년 금융시장 전망 및 주요이슈’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송두한 NH금융연구소 소장은 저금리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국내 주가·환율 변동성 확대, 중소기업금융 및 자영업 현황 등에 대해 분석했다.

허충회 농협금융 CRO(Chief Risk Officer)는 “임직원들이 향후 금융시장에 잠재된 리스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유익한 강연이 됐을 것”이며 “앞으로도 그룹 전체의 리스크 대응능력 강화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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