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면면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 팔로 미~

●정유미(_jungyumi·155만3092명)

배우 정유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죠. 드라마에서는 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영화에서는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에서 진지한 어조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데요. 최근 개봉작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영화는 손익분기점 160만 명을 훌쩍 뛰어넘어 흥행 중인데요. 한국사회 여성이 받는 불평등과 가부장적 제도의 폐해를 다뤘다는 이유로 개봉 전부터 논란이 되기도 했죠. 하지만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영화가 아닌 가족, 사회의 단면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각광 받고 있죠. 정유미의 열연 역시 돋보입니다. 다양한 감정 표현력으로 김지영에 스며든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영화의 흥행 덕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유미의 일상으로 빠져보시죠~

1. 감사합니다♥#82년생김지영

2. 한여름 사랑행♥

3. (카메라)♥

4.

5. 공블리 고마워요♥

6. 구미가 좋아하는 노란옥수수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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