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SNS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인도네시아를 여행 중인 미나-류필립 부부가 행복한 여행 일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31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날 림바쪽 메인풀에서 수영하고 바다 앞에 오션풀에서 바다 보면서 사진 찍고~ 여긴 수영장이 다 너무 이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남편 류필립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의 숨막히는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7세 나이 차를 뛰어넘은 부부의 달달한 애정 역시 돋보인다.

한편 17세 연상 연하 부부인 미나 류필립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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