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안전사고 예방·에코드라이빙 문화 확산 등 공익적?사회적가치 창출
SK루브리컨츠 박용민 윤활유 사업 본부장(우측)과 도로교통공단 박길수 교육본부장(좌측)이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교통안전 및 에코드라이빙(Eco-Driving) 문화 확산 등 ‘교통안전 공익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SK이노베이션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SK루브리컨츠이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선다.

SK루브리컨츠는 도로교통공단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교통안전 및 에코드라이빙(Eco-Driving) 문화 확산 등 ‘교통안전 공익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31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앞장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에코드라이빙(Eco-Driving) 운전 문화를 확산시켜 연료를 절약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 공익적 가치에 더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 

이번 협약체결로 SK루브리컨츠와 도로교통공단은 앞으로 ▲교통안전 공익활동에 대한 아이디어 개진 및 구체화, ▲필요 자원 확보, ▲성과 측정 및 향후 계획 수립 등 교통안전 공익활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용민 SK루브리컨츠 윤활유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엔진오일을 판매하는 회사로서 사고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도로교통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며, “도로교통공단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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