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평가전 및 서울예선라운드’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평가전 및 서울예선라운드’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선라운드가 진행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는 세계 야구랭킹 상위 12개국이 격돌하는 대항전이다. 대한민국은 호주·캐나다·쿠바와 매일 저녁 7시 경기를 가진다. 이에 앞서 오늘과 내일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프로야구(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 1회 대회 우승국인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예선라운드 공식 후원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신한은행은 야구를 보는 즐거움을 드리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머물러 프리미어12에서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해야하는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 한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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