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경수진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7년생인 경수진은 올해 33살이다. 그는 201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 이보영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경수진은 드라마 ‘마의’ ‘못난이 송편’에 출연했으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첫사랑으로 열연했다.

201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 ‘손예진 닮은 꼴’ 외모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4년에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유아인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