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작가 겸 트레일 러너 오세진이 월악산에 올랐다.

3일 방송된 KBS 2TV '영상앨범 산'에서는 작가 겸 트레일 러너 오세진이 충북 제천군에 위치한 ‘월악산’에 올랐다.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 중간에 위치한 월악산은 주봉인 영봉(1,097m)을 비롯한 십여 개의 봉우리와 계곡, 곳곳에 피어난 단풍으로 유명하다.

험준한 산세로 5대 악산이라고 불리는 월악산이지만 가을 하늘 아래 탁 트인 시야와 단풍, 호수가 어우러진 풍광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한편 오세진 작가는 국내 최초 커뮤니데아 마스터코치. 엠힐링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로 인문학적 사유 체계 중 하나인 음양오행을 소통과 접목한 독창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