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팜트리 분말’ 화제
‘팜트리 분말’ 당뇨에 좋아
‘팜트리 분말’이 화제다./ TV조선 '내몸플러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박창욱 기자] ‘건강한 단맛’ 팜트리 분말이 화제다.

3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 팜트리 분말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단맛 중독이었던 김대숙 씨는 "당뇨와 뇌경색을 다스릴 수 있는 건강한 단맛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며 "단팥빵을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호밀빵에 팜트리 분말을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팜트리 분말은 팔미라 팜나무꽃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만든 천연 분말이다. 이 수액은 12월에서 5월까지 채취가 가능하다. 한 그루당 약 5~6L만 채취가 가능한 희귀한 원료다.

다만 체질에 따라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이 다르다고 알려졌다.

차윤환 박사는 "정제된 설탕은 혈당 수치를 빠르게 올린다. 팜트리 분말은 원심분리 방식으로 분리해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그대로 남아있다.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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