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곤, 일본프로골프투어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정상 등극
황중곤, 일본프로골프투어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정상 등극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11.03 20:37
  • 수정 2019-11-0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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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곤이 스윙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황중곤이 스윙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황중곤(27)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 엔) 정상에 우뚝 섰다.

황중곤은 3일 일본 효고현 가토시의 ABC 골프클럽(파72·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이글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황중곤은 이마히라 슈고(일본)를 1타 차로 제쳤다.

황중곤은 지난 2015년 11월 카시오 월드 오픈 이후 약 4년 만에 JGTO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투어 통산 4승째다. 그는 우승 상금 3000만 엔(약 3억2000만 원)을 수확했다.

올해 JGTO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9월 박상현(36)의 후지산케이 클래식 우승 이후 이번이 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