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일루미나티 음모론, 서프라이즈에서 다뤄
일루미나티.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4일 '일루미나티' 관련 키워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최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에 따르면 일루미나티는 독일 출신의 아담바이스하루프트에 의해 설립된 조직으로 권력 뒤에 숨어 조직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다가 2023~2024년에 자신들의 지배력이 미칠 만큼 인류를 대량 학살해서 5억으로 줄인 뒤 세계 단일 정부를 세우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막대한 규모의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설립 당시의 목적은 '일루미나티'의 라틴어 어원 그대로인 '계몽하다'에 충실하게 자유와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일루미나티는 삼각형 가운데 눈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명 가수 A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날로부터 같은 소속사 소속 유명 가수 B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날이 666일인 것에 주목했다. 일각에서는 666이라는 숫자를 성경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라는 문구 때문에 불길함, 적그리스도의 상징 등으로 생각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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