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인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4일 개인 SNS를 통해 가족들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웅인이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와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2014년엔해적아저씨마네킹보고도울던다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에 놀러간 정웅인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지인 씨는 5년 전 사진도 함께 선보인 가운데 삼윤이가 폭풍성장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정웅인은 오는 11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방영을 앞두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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