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고메스, 발목 골절ㆍ탈구 수술 마치고 회복 중… 에버턴 동료 응원물결
안드레 고메스, 발목 골절ㆍ탈구 수술 마치고 회복 중… 에버턴 동료 응원물결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1.05 10:07
  • 수정 2019-11-05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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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고메스, 토트넘-에버턴 경기서
손흥민 태클에 넘어져 발목 부상
수술 잘 마치고 회복에 집중
에버턴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 /에버튼 트위터
에버턴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 /에버튼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에버턴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26)가 발목 수술을 마치고 회복 절차에 돌입했다.

에버턴은 5일(한국 시각) 공식 소셜미디어로 “안드레가 오른 발목 골절 및 탈구에 따른 수술을 잘 마쳤다. 경과가 매우 좋다”며 “안드레는 병원에서 회복하는 데 집중한다”라고 밝혔다.

고메스는 전날 토트넘 홋스퍼와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 경기(1-1 무)에서 후반 33분 손흥민(27)의 태클에 넘어지다 토트넘 서지 오리에(27)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발목이 부러지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손흥민과 오리에 둘 다 고메스의 상태를 확인한 뒤 머리를 감싸 쥐며 괴로워했다.

손흥민은 주심의 레드카드를 받고 곧바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러는 와중에도 고개를 들지 못했다.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에버튼 팬들은 물론 동료 선수까지 소셜미디어로 고메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공격수 시오 월컷(30)은 트위터에 아내 멜라니 슬레이드, 고메스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널 위해 기도할게. 건강히 지내, 나의 친구”라는 글을 남겼다.

골키퍼 조던 픽포드(25)도 트위터에 “우리 모두 여기에 있어. 가능한 빨리 너를 피치에서 볼 수 있길 바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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