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시간이 2만시간을 넘었다. /롯데손해보험 제공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2만시간을 돌파했다.

롯데손보는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2만시간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손해보험협회 사회공헌 공시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2019년 상반기까지 봉사활동 2만시간과 7000여명 누적인원을 공식적으로 기록했다.

롯데손보는이처럼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봉사활동은 매월 직원 개인의 자발적 신청으로 이루어지며 회사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임직원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대표적으로 ▲봄맞이 남산 돌보미 행사 ▲숭례문 환경 봉사 ▲남산원봉사활동 ▲홀몸어르신 도시락 봉사 ▲1사1교 금융교육 ▲쪽방촌 지원봉사 ▲희망싸개 캠페인참여 ▲사랑의 헌혈 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롯데손보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업과 사회의 상생문화를 만들고자 모든 임직원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기업문화 '나눔' 가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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