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사진=라이엇게임즈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라이엇 게임즈 MOBA 리그 오브 레전드(롤, LoL)이 6일 서버 점검을 예고했다.

5일 롤 공식 홈페이지에는 “11월 6일(수)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지에 따르면 롤은 6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게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이 시작된 이후에는 게임 접속, 모바일상점 및 홈페이지 이용 등이 불가능하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6일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서울 종로구 롤 파크에서 롤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챔피언 선택이 가능한 우르프 모드 기간을 한정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저가 챔피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우르프 모드는 오는 9일까지 한정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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