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FA, 손흥민 출전 정지 징계 철회... 10일 셰필드전부터 출장 가능
英 FA, 손흥민 출전 정지 징계 철회... 10일 셰필드전부터 출장 가능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1.06 08:45
  • 수정 2019-11-06 08:45
  • 댓글 0

토트넘 손흥민(왼쪽). /EPA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왼쪽). /EPA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왼쪽). /EPA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왼쪽). /EPA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손흥민(27ㆍ토트넘 훗스퍼)에 내려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철회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6일(이하 한국 시각) "손흥민에 대한 징계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오전 영국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4분 안드레 고메스(26·포르투갈)에게 거친 태클을 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손흥민은 태클 직후 고메스의 심각한 상태를 확인한 뒤 머리를 감싸 쥐고 괴로워했다. 이날 경기 진행을 맡은 마틴 앳킨슨 주심은 애초 옐로우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고메스의 부상 상태를 파악한 후 이를 번복하며 손흥민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경기 후 FA는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고 이에 따라 손흥민은 11월 토트넘의 EPL 일정에 모두 나설 수 없게 됐다.

그러나 토트넘은 의도가 없는 파울이라며 곧바로 항소했다. FA가 이를 받아 들여 기존 결정을 뒤집고 손흥민의 출전 정지 징계를 철회했다. 손흥민은 오는 10일 열리는 셰필드와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 홈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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