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일본 톱모델이자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Japan Cuts Hollywood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5일 자신의 SNS에 'Japan Cuts Hollywood'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Japan Cuts Hollywood'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놀라운 경험이었다"라며 이번 행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나는 누구지?’, ‘왜 여기 있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지?’ 나는 항상 이 대답 속에서 존재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앰배서더로서 여기에 참가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Japan Cuts Hollywood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됐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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