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골프 회원권 저점 매수 문의 급증... 차별화 장세 속 보합세
[골프장&] 골프 회원권 저점 매수 문의 급증... 차별화 장세 속 보합세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1.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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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최성수기인 11월에 들어서며 골프장 부킹이 쉽지 않다. 11월 마지막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로 대부분 골프장 예약이 꽉 찼다. 회원권 시장은 저점 매수 문의가 급증하는 양상이다. 상대적으로 매물이 부족해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초고가대 종목의 경우 매수 문의는 꾸준하지만, 관망세로 전환하며 거래 분위기가 주춤한 상황이다. 매매 문의가 증가하며 거래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 중부권

중부권의 경우 용인권 인기 정회원권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남서울은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0.75% 올랐다. 뉴서울도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0.75% 올랐다. 88과 기흥도 매수 문의가 증가했다. 캐슬렉스서울은 지난주에 이어 추가 상승했다. 매물 부족으로 개인 분담금은 1.85%, 부부 분담금은 1.54% 점프했다. 플라자용인은 법인과 개인 매물 출현으로 2.27% 하락했다. 매수 관망세 속에 약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여주권의 블루헤런도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물 실종으로 거래 없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개인과 법인 매수 문의가 누적되며 당분간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모로는 저점 매수 대기 주문이 늘었지만 매도, 매수 관망세를 보이며 2.00% 떨어졌다. 강북권의 뉴코리아는 1.00% 상승했다.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은 매매 관망세 속에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한양은 매물 누적으로 1.10% 하락했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저점 매수 주문이 증가하며 등락 종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 남부권

남부권의 가야는 매도 매수 균형을 이루고 보합세를 유지하며 거래량을 이어가고 있다. 통도는 저점 매수만 등장하며 매수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면서 0.81% 소폭 떨어졌다. 한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울산은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창원의 경우 매물은 출현하고 있지만,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거래 없이 약보합세다. 양산은 매수 문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드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면서 눈치 싸움이 팽팽하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큰 시세 변동 없이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