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즈베즈다] 손흥민, 퇴장 악몽 딛고 챔피언스리그 골 터뜨릴까(영상)
[토트넘 즈베즈다] 손흥민, 퇴장 악몽 딛고 챔피언스리그 골 터뜨릴까(영상)
  • 심재희 기자
  • 승인 2019.11.06 23:58
  • 수정 2019-11-06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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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즈베즈다 챔피언스리그 출격 준비
토트넘-즈베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연속골 도전. 손흥민이 7일 벌어지는 토트넘-즈베즈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 사냥에 나선다. /AP 연합뉴스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연속골 도전. 손흥민이 7일 벌어지는 토트넘-즈베즈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 사냥에 나선다. /AP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선수 생활 최악의 '퇴장 경험'을 한 손흥민(27)이 다시 뛴다.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득점포를 정조준하고 있다.

손흥민은 7일(이하 한국 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펼쳐지는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B조) 4차전 토트넘-즈베즈다 경기에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의 최전방에 서서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원정에서 도움을 기록하고도 웃지 못했던 손흥민이 명예회복을 노린다.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의 선제골을 도우며 날아올랐지만, 후반 33분 거친 파울로 퇴장하며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의 거친 태클에 쓰러진 안드레 고메스는 발목 골절을 입고 수술대에 올랐다.

5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손흥민에게 3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다. 하지만 6일 징계를 철회했다. 손흥민으로서는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토트넘-즈베즈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홈에서 열린 즈베즈다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두 골을 폭발했다. 유럽무대 121골을 마크하며 '전설' 차범근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이번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 신기록을 달성한다.

현재 토트넘-즈베즈다는 B조 2, 3위에 자리하고 있다. 토트넘이 승점 4로 2위, 즈베즈다가 승점 3으로 3위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 챔피언스리그 경기 일정(7일)
바이에른 뮌헨-올림피아코스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클럽 브뤼헤
레알 마드리드-갈라타사라이
토트넘-즈베즈다
디나모 자그레브-샤흐타르 도네츠크

아탈란타-맨체스터 시티
레버쿠젠-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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