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즈베즈다] '차붐'넘은 손흥민, '122, 123호'골 작렬
[토트넘 즈베즈다] '차붐'넘은 손흥민, '122, 123호'골 작렬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11.07 07:10
  • 수정 2019-11-07 0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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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속사포 공격에 맥없이 무너진 즈베즈다,
토트넘 현지 팬들은 "손흥민이 없었다면 오늘 경기는 보지도 않았을 것"
토트넘 즈베즈다. / 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휘어잡는 손흥민의 기질이 부활했다.

7일 (한국시간 기준) 손흥민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즈베즈다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매치데이4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전반 13분 케인의 슈팅으로 기선을 잡았다.

이후 후분 12분 손흥민은 알리의 패스를 받은 후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4분 후인 후반 16분 손흥민은 로즈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손흥민의 멀티 골은 유럽 무대 통산 122호·123호 골로 과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차범근 선수를 뛰어넘는 기록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85분 에릭센의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4-0 대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날 토트넘 홋스퍼는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속사포 공격으로 즈베즈다를 리드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 사진을 게재했다. 토트넘 현지 팬들은 "손흥민이 없었다면 오늘 경기는 보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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