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아들 서안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이현승은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2시간 30분 지연으로 오후 시간 날려버렸어요. 너무 힘들어서 호텔에서 뻗어있다는.... 고기 먹으러 나갈까요 말까요 #고기를 망설이다니 #체력방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승은 딸처럼 예쁜 모습을 한 아들 서안 군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서안 군을 바라보는 이현승의 눈빛에 모성애가 가득히 느껴진다.

한편 이현승·최현상 부부는 지난 3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했다. 이현승은 해당 방송에서 "출산을 하면서 친어머니의 삶을 실감하게 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