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GS홈쇼핑의 3분기 영업손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GS홈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는 253억원이었다.

GS홈쇼핑은 7일 지난 3분기 기록한 연결 기준 매출액이 2886억원, 엉엽이익 199억원을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3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줄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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