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백화점 본점./롯데쇼핑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롯데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쇼핑은 7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76억원으로 나타났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4047억원으로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0%, 5.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33억원으로 2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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