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19 굿디자인 선정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쿠쿠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종합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의 최신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가 고객 감성과 트렌드까지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쿠쿠는 최신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가 ‘2019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며,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쿠쿠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미니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에 화이트와 어반그레이 색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기존 밥솥과 차원이 다른 제품 디자인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쌀을 담다’라는 디자인 컨셉에 맞춰 순수하고 담백한 쌀의 이미지를 제품의 형태와 색상에 담아냈다. 그 결과 주방은 물론 일상생활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은은한 매력의 밥솥 디자인이 완성될 수 있었다.

또 수십 가지에 이르는 각종 메뉴와 기능을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시각적인 심플함과 담백한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 전체적인 제품 형태와 굴곡은 물론이고 트윈프레셔 특징인 고압과 무압을 선택하는 버튼 등의 디테일까지도 둥근 곡선과 은은한 컬러로 통일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함께, 점점 다양해지는 밥맛에 대한 취향을 섬세하게 고려해 하나의 밥솥으로 초고압과 IH무압 취사가 가능하다. 초고압을 이용하면 찰기 있는 쫀득쫀득한 밥맛을, 무압으로는 촉촉하면서도 고슬고슬한 밥맛을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무압 취사 시 오픈쿠킹 기능을 사용하면 취사 도중 밥솥의 뚜껑을 열고 재료를 넣고 조리할 수 있어 각종 나물밥이나 이유식, 죽 등 재료별로 시간차를 두고 넣어야 하는 요리에 제격이다. 또 간편식도 편리하면서도 풍미를 높여줄 수 있어 1인 가구에도 매우 유용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최근 마스터셰프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내 주방에 놓으면 예쁠 것 같은 밥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디자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쿠의 밥솥은 한 차원 높은 기술력에 고객의 감성과 트렌드까지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까지 더해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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