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 아이즈원, ‘프듀48 조작 논란’으로 쇼케이스 취소

‘프로듀스48’ 제작진이 투표 조작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아이즈원의 소속사는 11일 열릴 예정이던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쇼케이스는 취소했지만,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는 예정대로 11일에 발매된다.

◆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신곡 공개

가을 감성을 담은 노을의 새 싱글 앨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개봉

‘신의 한 수 :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7일 개봉.

◆ JTBC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제작발표회

오는 11일 첫 방송 되는 ‘보좌관2’는 송희섭(김갑수)의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이정재)이 대한당 소속 성진시 국회의원이 되면서 벌어지는 여의도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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