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구하기', 한국노총도 합류
'이재명구하기', 한국노총도 합류
  • 최준석 기자
  • 승인 2019.11.07 18:32
  • 수정 2019-11-08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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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지부 "무죄 선고 강력 촉구"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는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신관 계단에서 '이재명 도지사 지키기 탄원 성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의 이 지사에 대한 무죄판결 선고를 촉구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는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신관 계단에서 '이재명 도지사 지키기 탄원 성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의 이 지사에 대한 무죄판결 선고를 촉구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한스경제=최준석 기자]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는 7일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도지사 지키기 탄원성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무죄판결을 요구했다.

우선 이들은 '어두운 숲의 달빛같은 이재명도지사 노동자를 위해 지금처럼 일해 달라'는 제목의 탄원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 선고를 강력히 촉구하며, 경기도지사로서 지금처럼 노동자를 위해서 일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난 9월 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며 "수많은 민초들이 이 지사를 경기도의 일꾼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판결은 더더욱 가혹하게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건설경기 악화, 불법 외국인 고용 만연, 주택 인허가 감소 등의 삼중고로 고통받는 건설 노동자들에게는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며 "어두운 숲의 달빛과 같던 이 지사가 그런 판결을 받았다는 것은 건설노동자들의 희망을 무참히 짓밟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임홍순 한국노총 건설노조 경기지역본부장은 "이 지사의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건의를 지지한다"면서 "얼마 전 이곳 경기도청에서 실시했던 추계정책토론의 첫 주제였던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은 내국인 일자리 증가와 현장 내 환경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노조는 모두 2만5000여명이며, 경기본부 노조원은 1만여명에 달한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는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신관 계단에서 '이재명 도지사 지키기 탄원 성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의 이 지사에 대한 무죄판결 선고를 촉구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는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신관 계단에서 '이재명 도지사 지키기 탄원 성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의 이 지사에 대한 무죄판결 선고를 촉구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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