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진, 제25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우승… 2연패 달성
정종진, 제25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우승… 2연패 달성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1.07 20:33
  • 수정 2019-11-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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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2연패 달성
개인 통산 3회 우승
3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제25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에서 우승한 정종진. /경륜경정총괄본부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정종진(20기ㆍ32ㆍSS반)이 3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제25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에서 우승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경륜 최강자 자격을 증명했다.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은 연말 그랑프리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빅매치다. 2019년 언론사배 대상경륜 우승을 거머쥔 정종진(스포츠서울배), 황인혁(스포츠조선배), 신은섭(스포츠동아배)이 출전해 어느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할지 경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종진은 우승 상금으로 1400만 원을 받았다. 2위와 3위를 차지한 황인혁, 신은섭도 각각 1100만 원, 1000만 원을 품에 안았다. 정종진은 “충청권 선수들이 평상시보다 많이 출전해 긴장했다. 경기가 잘 풀려 기쁘다”며 “2019년 그랑프리 우승을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 좋은 결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정종진은 2016년 이 대회에서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2018년과 2019년 연속으로 제패하며 개인 통산 우승 3회 기록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