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하리수가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훈훈함 우정샷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0년 고1 때 친구로 만나 29년 간 친구. 고교동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를 든 하리수는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트랜스 젠더인 그가 "남녀공학 아님주의!"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친구", "친구 분 멋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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