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 실버슬러거도 석권... 트라웃 통산 7번째 수상
벨린저, 실버슬러거도 석권... 트라웃 통산 7번째 수상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1.08 13:40
  • 수정 2019-11-08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벨린저가 골든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석권했다. /AP 연합뉴스
벨린저가 골든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석권했다. /AP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2019시즌 실버슬러거 수상자가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양대 리그 포지션별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보도했다.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눈에 띈다. 그는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수여되는 골드글러브에 이어 실버슬러거도 품었다. 벨린저는 올 시즌 출전한 156경기에서 타율 0.305·47홈런·115타점을 기록하며 화력을 뽐냈다.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꼽혔던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도 외야 부문 실버슬러거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44홈런·97타점을 올렸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한 옐리치는 홈런 부문 4위에 올랐다. 

현역 최고 타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은 통산 7번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아메리칸리그 외야 부문 한 자리를 차지한 트라웃은 올해 134경기에서 타율 0.291·45홈런·104타점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2위, 타점 9위에 올랐다.

다음은 2019 실버슬러거 수상자

투수 : 잭 그레인키 (애리조나)

포수 :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미치 가버(미네소타)

1루수 :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2루수 : 아지 알비스(애틀랜타), D.J. 르메이휴(양키스)

3루수 : 앤서니 렌돈(워싱턴),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유격수 :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 잰더 보가츠(보스턴)

외야수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코디 벨린저(다저스),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무키 베츠(보스턴),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지명타자 : 넬슨 크루즈(미네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