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이스타항공이 부산-타이베이·화롄에 신규 취항하며 대만노선 확대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 국제노선 부산-타이베이, 화롄 첫 운항을 축하하기 위한 신규취항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주 6회(월, 화, 수, 목, 금, 토) 운항하고 오는 11월 10일 연달아 신규 취항하는 ▲부산-화롄 노선은 주 1회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취항으로 부산-타이베이, 화롄, 방콕, 코타키나발루, 블라디보스토크 등 5개 국제노선을 운영하게 되며, 노선다변화를 통한 지방 항공 수요 확대에 나선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연중 최대 특가 이벤트 ‘레드페스타’ 이벤트 종료를 앞두고 특별 추가 10% 할인코드를 발급했다. 코드는 'REDFST'이며 8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이번 특가이벤트를 통해 신규취항 노선인 부산-타오위안, 화롄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5만71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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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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