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019 서울카페쇼’(Cafe Show Seoul 2019)에 참석한다./SPC삼립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SPC삼립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카페쇼’(Cafe Show Seoul 2019)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2019 서울카페쇼’는 커피와 카페, 티 관련 사업 아시아 최대 규모 커피 전문 박람회다.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78개국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관련 사업 전반에 걸쳐 최신 유행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SPC삼립은 ‘카페 토탈 솔루션’(Cafe Total Solution)을 콘셉트로 SPC그룹 계열사 SPC GFS, SPC클라우드, SPC네트웍스와 함께 코엑스 1층 A홀 중앙부 통합 부스에서 다양한 카페 운영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SPC삼립은 베이커리, 디저트, 음료, 크래프트 하인즈 소스류 등 약 90종의 식품을 선보이고 AI스캐너, 디지털메뉴보드, 키오스크 등 IT 기기·서비스와 통합물류시스템 등 카페 비즈니스와 관련한 서비스와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식 행사와 스탬프 릴레이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SPC삼립 부스에 방문해 시식과 키오스크 주문체험 등 미션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음료 베이스, 카페메이트 디저트 제품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카페쇼를 통해 SPC삼립의 우수한 제품뿐 아니라 SPC그룹이 보유한 매장 운영 비법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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