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국민대학교 입학처 관련 키워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8일 국민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국민프런티어전형, 학교장추천전형, 고른기회Ⅱ전형,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실기우수자전형, 공무원위탁전형 최초합격자를 이날 오후 5시부터 발표 중이다.

이날 국민대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로 오후 5시 23분 기준 입학처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한편 국민대학교는 ‘민족정체성을 지닌 민족인, 인본주의에 기반한 지도자, 지식사회를 선도하는 전문인, 세계화ㆍ정보화에 부응하는 실용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성화 추구, 수월성 확보, 재정 확충, 교육 인프라 강화를 4대 발전전략으로 삼아 시행, 도모하고 있다.

국제교류로 미국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ㆍ오래곤대학교(University of Oregon), 호주 선샤인코스트대학교(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 영국 셰필드할람대학교(Sheffield Hallam University) 등 해외 26개국 141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교환학생제(플로리다대학교ㆍ선샤인코스트대학교), 복수학위제(오래곤대학교ㆍ선샤인코스트대학교),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해외문화 탐방, 교환교수제, 학술교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