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8일 오후 5시 24분께 5,500m 높이의 분화 관측
일본. / 일본 현지 매체 weathernews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일본 남부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의 화산에서 5,000m 이상의 분화가 발생했다.

8일 일본 현지 매체 weatherne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4분께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의 화산에서 5,500m 높이의 분화가 관측됐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해당 섬에 있는 활화산에서 분화가 5,000m 쏟은 것은 지난 2016년 7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또 인근 지역 경계 단계는 변화가 없고 지속해서 입산 통제를 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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