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정화 팬들 "정화씨의 선한 영향력"
김정화. 배우 김정화가 아이들과 함께 선행에 나섰다. / 김정화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배우 김정화가 아이들과 함께 선행에 나섰다.

지난 7일 김정화는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기아대책 행사에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친구들도 돌아보고 그들과 마음도 나누며.. 내가 부자여서가 아니라 작은 것 하나도 나눌 수 있는(그것이 마음일지라도..) 그런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더 넓은 세상에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을 만나며 마음과 생각의 크기가 더.. 넓어지길.. 오늘도 기도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화와 기아대책 조끼를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정화 팬들은 “엄마,아빠의 모습을보고 나누고 섬기는 마음이 가득한 아이들로 자랄 거에요”, “정화 씨의 선한 영향력”, “아 너무 이쁘고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김정화는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6살 아들 유화의 교육 방법을 고민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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