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SNS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채연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채연은 1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아니고. '아빠본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DC코믹스 인기 캐릭터인 할리 퀸 코스프레를 한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마고 로비가 선보인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재연한 그의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쁘다", "언니 나이는 내가 다 먹은 듯", "진짜 여신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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