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쏘맥이지 저녁에도 쏘맥이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술잔에 술을 따르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아의 팬들은 "사슴이 술도 먹네", "폭탄주도 예쁘게 마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7월 말 개봉한 영화 엑시트에 조정석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몰이를 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