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강은탁_모친 사기 혐의 피소

배우 강은탁이 어머니의 사기 혐의 피소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힘. 강은탁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는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인의 입장에서 가족의 일로 인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은탁 군이나 회사 입장에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혀. 하지만 "강은탁은 관련 피트니스센터의 경영에 대해 전혀 관여한바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라고 강조. 강은탁의 어머니 A 씨는 헬스클럽을 운영하다 사기와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 당해. 한 호텔의 헬스클럽을 운영하던 A 씨는 이를 돌연 폐쇄하며 2000명이 넘는 회원들의 보증금을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보좌관2_첫 방송

11일 JTBC '보좌관2'이 첫 방송. 극 중 보좌관이었던 장태준(배우 이정재 분)은 국회의원으로, 4선 국회의원이었던 정태섭(배우 김갑수 분)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 법조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배우 정만식 분)과 강선영(배우 신민아 분)의 보좌관인 이지은(배우 박효주 분), 장태준 의원실의 보좌관인 양종열(배우 조복래 분)이 새롭게 등장.

#녹두전_새로운 갈등 예고

11일 방송되는 KBS '녹두전'에서 녹두(배우 장동윤 분)와 동주(배우 김소현 분)의 애틋한 로맨스가 이어지지만 광해(배우 정준호 분)를 지키려는 중전(박민정 분)이 등장하며 새로운 갈등 예고. 도시락을 들고 나들이에 나선 녹두와 동주.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지만 '왕의 아들' 녹두와 왕을 향한 복수를 단념하지 않는 동주에게 위기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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