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진영 소속사'로 유명한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걸 그룹을 출격시킨다.

C9엔터테인먼트는 가칭 C9걸즈 론칭을 11일 공식화하며 첫 번째 멤버 지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지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에서는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면서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지원을 만날 수 있다.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C9걸즈 첫 번째 멤버 지원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프로필 이미지 및 영상도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면서 "데뷔를 목표로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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