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손나은 악플러, 법대 출신 중년 남성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빛나는 미모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손나은은 인스타그램에 "프로틴에이드_포도맛 나 운동할 때 이거 마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흰색 트레이닝 복장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마스크와 핸드폰으로 얼굴을 일부 가렸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손나은 팬들은 "운동할 때도 예쁜 낭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특정의 악플러의 심각한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지난 10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악플러는 서울 소재의 한 유명 대학 법대 출신 중년 남성이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악플러 가족 측은 "사법시험을 여러 차례 떨어진 뒤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라며 선처를 호소했고, 이에 손나은은 악플러 가족들의 뜻에 따라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나은. 에이핑크 손나은이 빛나는 미모를 공개했다. / 손나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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