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국에서 6주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한다 / 제공=메르세데스 벤츠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1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6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전 차종이 해당된다. 

캠페인 기간 중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 점검 서비스 ▲브레이크 액 ▲배터리 ▲실내 공기 정화 필터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등 겨울철 대비가 필요한 주요 부품에 대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자전거, 메르세데스-벤츠 블랙박스 (스타뷰S) 등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및 컬렉션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올해도 주요 자동차 관련 조사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연이어 수상한 것에 대해 고객에게 변함 없는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겨울철을 앞두고 충분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 안전한 차량 관리 및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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