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가수 최강창민이 '양식의 양식'에 출연한다.

백종원과 최강창민이 히스토리 채널과 JTBC의 첫 공동 제작 작품인 '양식의 양식'에 출연한다.

'양식의 양식'은 인문학 논객들이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아가는 푸드 블록버스터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논객으로는 백종원, 최강창민을 비롯해 문학평론가 정재찬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작가 채사장이 출연한다.

히스토리 채널과 JTBC는 지난 5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매년 다큐멘터리 한 편과 드라마 한 편을 공동제작해 콘텐츠 제작 협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히스토리 채널은 글로벌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알고 있던 한식 그 이상의 것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푸드 블록버스터 ‘양식의 양식’은 오는 12월 초 히스토리 채널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에이앤이 네트웍스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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