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가 태국 팬미팅을 성료했다.

김민규는 지난 9일 태국 방콕 Ultra Arena Show DC에서 ‘열아홉 민규인 방콕(KIM MIN KYU 1st FANMEETING TOUR [Nineteen, MIN KYU] IN BANGKOK)’라는 타이틀로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김민규는 오혁의 ‘소녀’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이뻐이뻐’와 빅스의 ‘이별공식’ 무대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근황 토크와 미공개 사진들을 깜짝 공개했다. 더불어 애교부터 CF 모델 도전, 악기 연주까지 새로운 게임을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민규의 하루’ 영상을 통해 팬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와 폴킴의 ‘안녕’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와 하이터치, 사진 촬영 등 특별한 팬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태국에서의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친 김민규는 오는 11월 16일 대만 팬미팅 ‘열아홉 민규 인 타이페이(KIM MIN KYU 1st FANMEETING TOUR [Nineteen, MIN KYU] IN TAIPEI)’를 개최하고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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