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11일 '2019년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식'을 개최했다./BNK경남은행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BNK경남은행이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연수원에서 ‘2019년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식’을 가졌다.

신입행원들은 2019년 신입행원 연수원 입소식을 마친 뒤 인사제도 및 복무자세 강의를 시작으로 8주간의 연수에 들어갔다.

유충렬 그룹장은 “연수가 끝나고 실무에 돌입하는 내년 2020년은 BNK경남은행이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며 “신입행원 모두가 한 명의 낙오 없이 8주간의 연수 과정을 잘 마쳐 진정한 경남은행 가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준우 신입행원은 “연수가 은행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과정임을 깊이 인식하고 충실히 임하겠다”며 “연수 기간 중 규칙 준수는 물론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믿고 신뢰받는 은행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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